서울시 중구 지역에서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빠른 회복을 위해
8월 7일부터 약 213억 원 규모의 무담보 특별 신용보증을 지원합니다.
선정되는 대상자는 담보 없이 최고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 방법
특별보증을 희망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유선으로 상담 예약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을 방문하거나 휴대폰 앱에 접속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빠르게 소진될 수 있으므로 , 빠른 예약을 통해 대출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등록한 소기업·소상공인이며 신용도가 양호한 경우
신규 창업자도 심사 후 보증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 방식
선정된 업체는 최고 5천만 원까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지원내용
서울 중구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약 213억 원 규모의 무담보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여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규모 업체와 상인들의 경영 정상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지역밀착 특별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구에서 신용보증을 추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해당 업체를 심사 후 보증서를 발행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보증하는 제도다.
구(3억 원)와 우리은행(10억 원), 신한은행(3억 원), 하나은행(1억 원)이 공동 출연해 총 17억 원의 보증재원을 마련했고,
서울보증재단이 재원의 12.5배인 213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제공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경영이 어려운 지역 내 기업, 상인들이 지원 대상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대상자는 담보 없이 최고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신용보증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자금도 많이 있습니다!!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